주함께) 2015년 3월 8일 ) 주 날개 밑 내가 편히 쉬네

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

밤 깊고 비바람 몰아쳐도


아버지께서 날 지켜주시니

거기서 평안히 쉬리로다


주날개 밑 참된 기쁨이 있네

고달픈 세상길 가는동안


거기서 숨어 돌보심을 받고

영원한 안식을 얻으리라


주날개 밑 평안하다

그 사랑 끊을자가 뉘뇨


주날개 그늘아래 쉬는 영혼

영원히 거기서 살리 ( 영원히 살리)


주날개 밑 평안하다

그 사랑 끊을자 뉘뇨


주날개 그늘아래 쉬는 영혼

거기서 내영혼 평안히 쉬리로다


영원한 안식을 얻으리라

아멘 아멘 아멘//