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120 토요 1부 특순_윤승욱 & 남에셀

[이제야 알았네]
윤승욱 & 피아노 남에셀

(전주)

그 누구보다도
성경을 많이 알았고

그 누구보다도
열심히 충성하였네

쉐마 이스라엘
아도나이 엘로헤이누 아도나이 에하드

내 삶은 비느하스와
엘리야 되길 원했네

나의 열심으로
구원을 얻기 원했네

쉐마 이스라엘
들으라 이스라엘

그러나 나는
채워지지 않네

이제야 알았네
나 자신 구원 못함을

이제야 알았네
행위가 구원 못함을

헛되고 헛된 날 지키는 율법이
나를 구원 못하네

(간주)

보지 못하고서
비로소 볼 수 있었네

나의 죄를 위해
이 땅에 오신 메시야

예수 그리스도
하나님의 아들

내가 그 십자가에
못 박았네

이제야 보았네
우리의 죄를 위하여

이제야 보았네
들리신 어린양 예수

십자가 고통 이기시고 부활하사
나를 구원하셨네

이제는 나의 열심이
그분을 증거 하리니

더 이상 헛된 것을
쫓지 않으리

종이었던 내 삶에서
아바 아버지 부르는

한없는 은혜
주의 아들이라

이제야 알았네
나를 보내신 그 사랑

이제야 알았네
성경에 모든 것들이

나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
나타내고 있음을

이제는 내가
사는 것이 아니요

오직 주를 위해
사는 것이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