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4 08 18 주임재 믿음으로

믿음으로

보이지 않아도
만질 수 없어도

내 상황 속에서
이 깊은 곳에서

잡을 수 없었던
주님 손을 찾습니다

내 아픔 속에도
내 슬픔 속에도

어둠 가운데
의심 가운데도

닿을 수 없었던
주님 뜻을 구합니다

믿음으로
그 은혜에 들어가

나의 소망
예수님만 바라고 그리던 주

마주하니
모든 눈물 닦아주시고

빛으로 인도하신 분
주님만 의지합니다

내 아픔 속에도 (내 아픔)
내 슬픔 속에도 (내 슬픔)

어둠 가운데
의심 가운데도

닿을 수 없었던
주님 뜻을 구합니다

믿음으로
그 은혜에 들어가

나의 소망
예수님만 바라고 그리던 주

마주하니
모든 눈물 닦아주시고

믿음으로
믿음으로

믿음으로
그 은혜에 들어가

나의 소망
예수님만 바라고 그리던 주

마주하니
모든 눈물 닦아주시고

빛으로 인도하신 분
주님만 의지합니다

주님만 주님만
의지합니다

믿음으로 믿음으로
오직 믿음으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