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3.03.17 토요1부 특순 가사 <아침이 밝았네>

제목: 아침이 밝았네
특순: 윤승욱&남에셀

(전주)

아침이 밝았네
그때 말씀하신

나는 아닐거라
생각했었는데

아침이 밝았네
나는 거부했네

두려움에 잡혀
주를 배신했네

천국의 열쇠
교회의 반석

이것이 무엇인지
나를 더 부끄럽게해

어찌 아셨나요
나의 이 약함을

아직도 나는 이렇게
고통스러운데

난 내가 싫어요
난 당신의 제자

말할수가 없었네

(간주)

아침이 밝았네
그때와 같네

밤새 그물쳐도
소용이 없네

오른편에 던지니
백쉰세마리라

그때와 같네
주님을 만난 날

사람을 낚는
어부가 되리라

그러나 나는 나를
더이상 믿지 못하네

어찌 오셨나요
다시 오셨나요

나에게 선한 것은
하나도 없는데

당신은 살아계신
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

날 용서하지 말아요

주님 어찌 세번이나
다시 물을까

나는 아직 나를
용서하지 못했네

그러나 주님께서
날 다시 일으켜 주네

예수 그리스도
제가 고백합니다

(약간의 침묵)

Quo Vadis, Domine?
(주님 어디가십니까?)

제가 따라 갑니다

이제야 나는 나를
용서할 수 있죠

주님 날 용서하듯이
나를 사랑하듯이

주님 제가 사랑합니다

주님 제가 따라갑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