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2년 12월 11일 특순 뮤지컬찬양팀 [그가 온다면]

캄캄한 어둠 끝없이 펼쳐져
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땅인지

어디로 가야 할 지 알 수 없는 그때에
저 하늘 별 우리의 길 인도하듯

멸시와 천대 나를 비웃고
날마다 성문 밖을 서성거려 봐도

소망 없는 인생길 알 수 없는 그때에
나의 하나님 내 길 인도해

그가 온다면 내 주가 온다면
세상이 두렵지 않네 거룩한 성에 들어가리

그가 온다면 내 주가 온다면
소망 없던 인생길도 새롭게 피어나

내 주가 온다면

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
땅에는 하나님의 은총 입은 자에게 평화

그가 오셔서 내 주가 오셔서
우리 허물 나의 죄악 모두 씻어 주시리라

그가 오셔서 내 주가 오셔서
모든 어둠 물러가고 빛으로 충만해

내 주가 오셔서

그가 오셨네 내 주가 오셨네
가난하고 병든 자들 모두 회복시키리라

그가 오셨네 내 주가 오셨네
온 세상에 주만 홀로 높임을 받으시리

주가 오셨네

어디로 가야할 지 알 수 없는 그 때에
저 하늘 별 우리의 길 인도하네

주가 오셨네